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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야기

갑인일주,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

by 꽃사슴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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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갑인일주와 새해의 운세의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갑인일에 태어나 갑인일주를 타고난 운명은 대체적으로 어떠한 특징이 나타나는지 궁금한 분들은 다음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갑인일주 특징 및 새해운

 

 

갑인일주의 천성


갑목일간(甲木日干)이 생일인 일지(日支)에 인목(寅木)을 타고나 하늘과 땅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 향과 생기로운 기운이 가득 차 있어 자신만만한 상태입니다. 갑목이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친구이자 세력을 얻었으니 불안할 것이 없고 든든합니다.

갑인일주는 쭉쭉 뻗어오르는 힘이 강하여 의지, 끈기, 정신력 등이 보통 강한 게 아닙니다. 하늘에 펼쳐진 세계를 품어 지상에 그대로 실현하겠다는 의지(As Above So Below)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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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사이에 자리잡아 자라나는 나무는 땅의 기운을 흡수하여 하늘에, 하늘의 기운을 받아들여 땅에 펼쳐보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가운데에서 하늘을 섬기고 하얀 하늘과 검은 하늘을 살피며 신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나 갑인일주는 영적인 힘, 초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인일주의 영적인 힘, 초능력

 


호랑이처럼 용맹하고 강인한 힘을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통솔하는 리더십이 있으며 양의 기운이 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양일주(陽日柱)이기 때문에 대개 활달하고 솔직, 적극적이며 시원시원하여 털털한 성격을 타고난 사람이 많습니다. 내숭보다는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는 편이며 열린 마음과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답니다.

 

강한 양의 기운을 표출하니 겁이 없고 도전정신이 강하며 밝은 에너지와 의욕이 넘쳐 주변 사람들에게 밝은 힘을 전해주고 기대고 싶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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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마음씨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전해져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양기를 타고난 체질이므로 잘 굽히지 않고 자존심과 고집이 매우 센 유형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요. 굽히지 않고 자신이 정한 원리원칙과 신념을 꾸준히 지켜나가는 힘이 강하여 조직 및 소속에서 보스, 우두머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인일주의 임인년 새해운세

 

 

새로운 해, 임인년


새해에는 세력을 얻는 해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해 나가는 마음이 더욱 강해지는 때가 될 것입니다. 도움이나 속박을 받지 않고 스스로 일을 해 나가며 기발한 아이디어, 기획을 실현하게 될 거예요.

 

갑인일주의 인생의 활동 무대가 생기는 해이므로 자신의 능력과 타고난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는 법이므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방해요소, 경쟁자 견제, 예기치 않은 사고,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을 듯해요.

또한 신년에는 기존의 방식에 변화를 주어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를 하거나 이동이 많은 시기가 될 것입니다. 강하면 부러진다고 하듯이 세력을 얻어 힘이 더욱 강해지는 시기가 되어 이에 따라 고집이 더욱 강해져 손실을 겪을 우려가 있으니 형세에 따라 변통하여 유연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합니다.

일주의 특징을 바탕으로 다가올 운의 흐름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으니 수정처럼 투명한 마음으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복채는 pc는 좌측 하단, 모바일은 우측 상단에 있는 공감 하트로 마음을 표해주시면 좋겠어요.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갑인일주와 새해의 운세의 흐름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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