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자동차와 같은 역마살 사주에 관한 운명이야기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사주에 역마살이 있으면 움직이는 기운이 강한 운명을 타고났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실제로 두 발로 걸어다니는 일반적인 활동을 뜻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움직이며 바쁘게 오가는 모양새를 의미합니다.
자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에게 가는 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 또는 대상에게 무언가를 보내는 일도 역마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거장 역(驛). 말 마(馬)라는 뜻으로 옛날에는 말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오늘날에는 의미가 조금 더 확대되어 삶에서, 세상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옛날의 이동수단은 가마, 인력거, 지게였다면 현대에는 자전거, 전동킥보드, 오토바이, 자동차 등이 있으며 시대에 따라 조금씩 사물의 모양이 달라지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조금 더 편리하게 생활하게 되었는데요. 역마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은 먼 곳을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이동수단처럼 남보다 조금 더 움직이고 활동하는 기운이 강한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한 드라이빙 운명
자동차는 집집마다 없는 경우가 거의 드물 정도로 대중화 되었고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삶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배터리가 쉽게 방전되지요. 자동차를 탈 일이 없어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지 않다 하더라도 블랙박스 녹화 기능을 사용하고 있거나 대기 전력을 소모하고 있으면 배터리 소모가 빨라집니다.
또한 엔진이 오랜 시간 멈춰 있을 경우 엔진 오일이 마르게 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자주 시동을 걸어주는 것이 좋지요. 자동차와 같이 움직이는 기운이 강한 사주 또한 마찬가지로 타고난 기운을 관리하는 것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동차는 엔진의 힘으로 바퀴를 굴려 골목, 도로 등에서 사람 및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통수단이므로 장식이 아니며 이동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자동차를 영어로 Car라고 하는데 이것은 라틴어로 Carrus 또는 Carrum에서 왔으며 Automobile은 그리스어 Autos와 라틴어 Movere에서 온 것이므로 의미를 정리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Auto의 의미 그대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으므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급한 일이 생겨서 빠른 시간 안에 움직여야 할 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움직이는 기운이 강한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쓰임새와 같이 스스로 움직이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삶을 살아가면서 멈추지 않고 끝없이 움직이며 활동을 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명은 다른 운명과 비교하면 대체적으로 민첩성이 좋아 여러 가지 편리한 부분이 많지만 도로 위에서 달리는 자동차와 같이 삶에서 파손 및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움직이는 기운이 빠르고 강하기 때문이지요.
운전하는 사람마다 운전습관과 매너가 각각 다른데, 차선을 변경할 때 방향지시등(깜빡이)을 안 켜고 방향을 전환하거나 어두운 길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반도로 및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전조등을 사용하는 경우 등 운전할 때 에티켓을 지키는 사람, 운전매너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다이내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운전할 때 나타나는 운전습관과 매너처럼 역마의 기운을 타고난 사주 또한 사람마다 타고난 민첩성과 다이내믹(Dynamic)한 힘의 차이가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움직이는 기운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발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있는 힘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바쁘게 움직이며 활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거칠게 달려나가는 도로 위의 자동차처럼 타고난 기운이 활발하고 기세가 위로 올라가는 형이므로 밝고 씩씩한 힘이 느껴지며 불굴의 용기와 의지, 무너지지 않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 인생을 살아가면서 크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명에 타고난 기운을 잘 조절하면 매너있는 운전자, 베스트 드라이버가 될 수 있지만 기운 조절을 실패하거나 서투르면 상대 운전자를 무시하는 행위를 하거나 난폭운전, 보복 운전,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운전행동을 보이는 것과 같아집니다.
사주에 역마살이 있으면 어떤 일을 발전시키고 강한 힘으로 밀고 나가는 동력을 타고난 것을 의미합니다. 운명에 타고난 다이내믹한 힘을 적절한 시간과 공간에 알맞게 발휘하면 현대 제네시스 G90, 벤츠 S 클래스, 렉서스 LS 등 승차감이 좋은 차와 같은 느낌을 전해줍니다.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소음과 흔들림이 없으며 속도감이 있는 좋은 차처럼 밝고 씩씩하지만 급하게 허둥지둥 날뛰는 천방지축 어리둥절한 모습이 아닌 정숙하고 고상하며 품위가 느껴집니다.
역동적인 힘을 발휘하라
꽃사슴은 예전에 상담을 할 때 많은 사람 중 강한 역마의 기운을 타고난 사주를 보게 된 적이 있었는데요. 인신사해가 모두 있는 특별한 운명이었습니다. 성인이었지만 어린아이의 맑고 순수한 모습과 강한 생명력, 성장, 호기심, 긍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동적인 힘이 강한 운명을 가진 사람이라 그런지 이곳저곳을 다니며 구경하는 것을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다른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숙소에서 편안하게 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차에서 숙박하는 차박도 좋다고. 이러한 사주는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 잘 알지 못하는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밝고 씩씩한 기운과 호기심이 강한 운명이기 때문에 미지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 사람을 보면서 성장하여 어른이 되어도 타고난 어린아이의 순수함은 사라지지 않고 간직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 글자 모두 갖추고 있지 않더라도 역마의 기운을 타고났으며 기운이 주변에 있는 다른 별들과 충돌을 일으키지 않으면 그분과 비슷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삶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기운을 발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역마살이 있는데 거칠게 달려나가는 도로 위의 자동차처럼 타고난 다이내믹한 힘을 발휘하지 않고 조용히 살아가고자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한 운명은 자연의 흐름과 법칙을 거스르는 것이 되므로 운명에서 여러 가지 문제와 충돌을 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역마는 계절로 치면 봄과 같습니다. 봄에는 겨울의 추위가 물러나고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며 이와 함께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함과 생동감이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하며 달리는 자동차처럼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얼었던 것이 생기를 얻어 살아나는 봄과 같으므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경쾌하고 활발하게 활동해야 합니다.
조용하고 정적인 것은 겨울이 품고 있는 기운이므로 다이내믹한 힘을 가진 운명이 조용히 살고자 하는 것은 역행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저항하고 반항하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운의 흐름이 봄으로 나아가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별다른 어려움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삶에서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자동차의 다이내믹 포스처럼 타고난 기운은 기운 그대로 발산하고 적당히 조절하며 자연의 흐름에 맞게 바쁘고 역동적인 힘을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의 자동차와 같은 역마살 사주에 관한 운명이야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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