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좋은 눈썹 모양, 나는 얼마나 해당될까

 

 

 

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팔자 좋은 눈썹 모양에 대해 알아볼게요.

 

눈썹은 한 사람의 얼굴과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입니다. 너무 없으면 약간 무서워

보이기도 하고 모나리자처럼 신비스러운

미소를 띄면 독특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요.

 

이곳은 부모와 형제, 처자(妻子), 수명을 보는

곳이므로 관상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늘고 수려하며 중간에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힘차게 쭉 뻗어 있어야 좋은 상이라 보아요.

 

숱이 없어 희미하고 짧은 눈썹은 인덕이 없고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구할 길이 없어 외롭고

쓸쓸한 삶을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미련스럽다라는 말이 있지요. 이 말은 눈썹 미

(眉). 이을 연(連)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흔히

말해 하나로 이어진 듯 붙은 눈썹을 뜻합니다.

 

 

 

 

적당한 간격없이 붙어있고 좁으니 아량이 부족

하고 지혜가 없어 미련스럽다고 보는 것이지요.

좁고 여유공간이 보이질 않으니 수명에도

영향을 미쳐 장수하기 힘든 상이라고 보아요.

 

반면 미련스러움은 한번 마음 먹은 일이

있으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강한 의지와 고집, 집념으로 나타납니다.

미련스러워 답답하고 우매할 때도 있지만

자신의 일을 끝까지 해내는 장점도 나타나

소원을 성취하고 성공을 이루기도 합니다.

 

눈썹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눈썹 뼈가 튀어

나온 상은 팔자 좋은 눈썹 모양에 해당

한다고 보기 조금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고루 갖추고 있달까요?

 

이 상은 조급하고 고집이 강하며 과단성이

있는 사람임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어요.

융통성이 부족하고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면이 있으며 용감한 성정을 타고났기에

대체적으로 적당한 타협보단 무력으로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타입입니다.

 

 

 

 

눈썹뼈가 돌출되고 눈썹이 곧게 솟아난

상은 매사 꼼꼼하고 계획적이며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마음 먹은 일이 있으면 내일로

미루지 않고 곧바로 실천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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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어도 즉각 반응을

하지 않고 꾹 참고 기다렸다가 정 아니다

싶을 때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랍니다.

 

버드나무 가지처럼 아래로 늘어져 있는

눈썹은 다정다욕하여 다가오는 상대를

거절하지 못하는 상이라고 볼 수 있어요.

도화살 관상 중 하나에 속하는 부분이지요.

 

곱슬머리처럼 엉킨 듯한 눈썹은 바르지

못하고 성급하며 이기적인 편입니다.

 

눈썹 사이는 밝아야 좋은 기운을 품고

있는 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탁하고

어두우면 기운이 막힌 것이라 보므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기게 될 수 있어요.

 

 

 

 

좁지 않고 둥글며 빛이 나야 합니다. 붙어

있고 주름살까지 있어 깨끗하지 않으면

자손덕이 약하고 학업을 끝마치지 못하며

재물복과는 거리가 먼 상이라고 봅니다.

 

눈썹 사이가 밝게 빛나는 것이 아니라

하얗게 떠 있는 것처럼 보이면 부모에게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할 징조입니다.

 

눈썹 사이는 빛깔뿐만 아니라 무언가가

나 있어 모나지 않아야 좋은데요. 점이나

수두자국, 일자로 깊이 패여있거나

어지럽고 산만하게 나 있는 주름 등은 

모두 좋지 않은 상에 해당합니다.

 

눈썹이 없거나 버드나무처럼 모양이

흘러 내린다고 해서 한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하고 편견을 가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관상은 전체적인 얼굴 생김새간의 조화를

잘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상으로 팔자 좋은 눈썹 모양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의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