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명이야기

관살혼잡 여자, 남자를 접할 일이 많은 운명

by 꽃사슴 2020. 10. 14.
728x90

 

 

 

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관살혼잡 여자의 운명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주역학적으로 이 용어는 벼슬 관(官).

죽인다는 뜻의 살(殺). 섞일 혼(混).

섞일 잡(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정관(正官)과 편관(偏官) 두 개의 별이

모두 있는 팔자를 말합니다.

 

관살은 관성(官星)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정관은 일간(日干)과 다른 오행(五行)을,

편관은 일간과 같은 오행을 의미합니다.

 

여자에게 관이란 남자를 뜻합니다. 미래의

남편에 해당하며 삶을 살아가면서 알게

되는 남자들을 상징하고 있답니다.

 

정관이 바른 성품, 선비기질을 가진 남자라면

편관은 정관에 비해 도덕심이 조금 부족하고

까다로운 면이 있는 남자라고 볼 수 있어요.

 

 

 

 

이처럼 혼잡한 팔자는 또다른 말로 명암부집

(明暗夫集)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밝은 곳과 어두운 곳에 남자들이

모여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천간(天干)은 하늘이라 겉으로 드러나는 기운

이므로 남들에게 보일 수 있는 남자이구요.

 

728x90

 

 때로는 추상적인 형태를 뜻하기도 하므로

마음 속에 있는 남자라 해석하기도 합니다.

 

첫사랑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 왕래가 쉽지

않은 관계 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어요.

 

참고로 관살혼잡 여자 팔자에서 천간에

있는 관성은 직업적인 면에서 보여지는

것만 부각이 되는 명예만 있고 실권은

없는 직급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위치 또는 남편의 지위를 뜻한다 보아요.

 

지지(地支)는 땅이자 현실이므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남편, 오가며 알게 되는 사람을 뜻해요.

추상적인 것과 반대되는 인연이라 보심 돼요.

 

 

 

 

이처럼 관성이 천간에도 있고 지지에도 있는

여자는 삶을 살아가면서 남자와의 커넥션이

많은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고 볼 수 있어요.

 

하늘을 보아도 땅을 보아도 모든 곳에 남자가

있는 상황이므로 언제, 어느곳을 가던지 간에

남자와의 연이 생기게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관성이 많은 사주에 식상이 함께 있으면

이러한 상황의 관성을 관객, 청중,

손님으로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식상(食傷)은 도시락이라 의식주를 비롯하여

타고난 끼와 재주, 밝고 명랑하며 자유로운

성격, 애정과 표현능력 등을 의미하므로

남자를 자주 접하게 되는 일을 하거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 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음지(陰地)에서의 활동,

예술가의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관살혼잡 여자의 운명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의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