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정축일주에 관한 운명이야기를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여러 가지 다양한 일주 중에서 정축일에 태어난 운명은 어떤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촛불로 밝힌 길
정축일주(丁丑日柱)는 차가운 기운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입니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려고 하므로 다재다능하고 머리가 총명하며 말솜씨가 좋은 편입니다.
사주에 무덤이 있으므로 모아서 저장, 보관, 정리, 담아두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 경험, 하던 일, 겪었던 사건 등을 모두 모아 마음 속에 담아둡니다.
아름다운 촛불 정화일간은 꺼지지 않기 위해 용기와 인내를 가지려고 애쓰며 살아갑니다. 일지 축토는 평생을 함께하며 살아가야 하는 별인데, 축토는 때때로 내 마음을 참 아프고 곤란하게 합니다.
팔자에 무덤이 있어서 길을 걸을 때 항상 무덤을 지나쳐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삶에서 짊어져야 하는 부담스러운 요소, 역경, 혼란, 무질서를 암시합니다. 무덤은 연인 및 배우자로 인해서 겪게 되는 혼란, 갈등, 진행하는 일의 어려움, 답답한 마음 등을 의미해요.
그래도 너는 내 운명
잘 저장하여 안전하게 보관하고자 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예전에 사겼던 사람, 헤어진 남자, 떠난 여자... 꾹 참고 견디다가 어느 순간에 마음 속에 오래 담아두고 있던 문제가 터져 혼란스러운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정축일주 남자는 여자운이 불안정하게 흘러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여자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 보입니다. 인연이 되려면 운의 흐름과 일주의 흐름이 어느 정도 맞아야 하겠지요.
어쩔 수 없는 운명의 굴레이기에 팔자에 나를 아프고 곤란하게 하는 별이 있더라도 그것 또한 나의 친구이니 짊어지고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돈을 벌어도 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가는 바람처럼 흩날려 사라지고 지나친 소비와 지출로 인해 실속없는 생활을 하며 어려움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혼란을 겪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친구이니 평생 굶지는 않게 도움을 주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물건을 판매하는 행상인이 되거나 작은 식당 및 가게를 운영하며 식품을 판매하는 일 또는 불안정한 재물의 흐름을 특징으로 살리는 일과 관련되어 인연이 있어요.
누구라도 얕보다간 큰일나
정축일생은 남자와 여자 모두 사주에 날아다니는 칼날의 기운인 비인살(飛刃殺)이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험난한 일을 겪어도 쓰러지지 않는 독한 기질이 있습니다. 양인살보다는 조금 약하겠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사람입니다. 부드러운 인상에 착하게 생겼다고 만만하게 봤다가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정축일생은 어떤 일을 직접 나서서 해결하기보다는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상황을 살펴보며 침착한 용기와 인내로 일을 해결하는 편입니다.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있으며 기다리던 때가 왔을 때 이를 놓치지 않고 거침없는 기세로 나아가 단번에 일을 해치우는 대단히 민첩하고 예리한 모습을 가지고 있답니다.
일주의 특징을 참고하여 정리를 한 것이므로 사주의 전체적인 모습에 따라 의미 및 해석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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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정축일주에 관한 운명이야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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