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음식이 주는 효능에 대해 알아봐요

 

이번 시간에는 항산화 음식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호흡을 통해 몸으로 들어오는 산소는 좋은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만들어내어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몸에 들어온 활성산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이게 되면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켜 노화 발생의 원인이 됩니다.

 

노화가 일어나는 것은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을 비롯하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바이러스, 중금속에 오염이 되는 등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이 돼요.

 

일상생활 전반에 활성산소를 유발하는
원인들이 다양하게 있기에 이것을 완전히
차단하는 건 어렵지만 건강한 습관을 통해
과다하게 생성되는 걸 방지할 수는 있어요.

 

활성산소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음식들을 몇 가지 소개해볼게요.

 

당근
당근은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많은
채소입니다. 노화를 지연시킬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생기는 요인을 억제해 심장병이나
전립선암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양파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혈압과
당뇨 등을 예방하며 양파보다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모두 섭취하는 게 좋아요.

 

 

 

종종 삼겹살을 구워 먹을 때 양파를
곁들여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발열이 되면 활성산소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날아가 버리고 암을 유발하는 요인만 남아
좋지 않으니 가능하면 양파즙처럼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며 성인병과 발암 물질을
억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를
잡아주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인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리코펜이 들어 있어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좋아요.

아보카도
중성지방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루테인은 안구질환과
시력문제,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평소 토마토를 좋아하는 편이라 토마토를 갈아
주스를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미용이나
건강면에서 이렇게 효능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몸에
좋은 영향을 주고 도움이 된다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과다 섭취하는 것은 도리어 독이
되어 몸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모든지 무리하지 않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활성산소를 잡아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음식과 관련된 정보
포스팅은 여기서 끝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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