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심에 대하여1 영화《컨저링》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정리 영화《컨저링》 영화《컨저링》은 1971년 꿈에 그리던 새 집으로 이사를 간 이후로 페론 가족이 새 집에서 겪게 되는 공포를 보여주는데요.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생각대로 영화는 전체적으로 옛날에 봤던 영화《엑소시스트》 느낌의 영화 같더라구요. 안 좋은 기운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이상한 일이 생기고 심할 경우, 건강과 재산을 잃게 되기도 하죠. 집도 문제지만, 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운명을 타고난 사람도 있는데요. 흔히 영안이 열려 있어 영혼을 볼 수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초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영화 속의 집에서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기이한 일을 겪을 수 있어요. 사주 운명론에서 영안을 타고난 운명이 있다고 보며 그중에서 물이 많은 사주가 이러한 영적인 체험을 할 .. 2023.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