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69

을미일주, 밝고 귀엽고 자신감 있는 별 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을미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을미일에 태어나 을미일주를 타고난 운명이 갖추고 있는 능력과 성향, 어떻게 활동하며 인연을 맺는지 살펴볼게요. 을미일주 아래의 글자들은 을미일주의 사주팔자입니다. 다른 곳에 있는 글자들은 생략하고 일주만 표시해보았어요. 따뜻하고 포근한 봄바람 을목일간(乙木日干)이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는 미토(未土)를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이에요. 두 글자 모두 살짝 구부러진 모양인데, 음(陰)의 기운을 타고난 별들이기 때문이에요. 양(陽)의 기운과 반대로 차분하고 조용하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음의 별들이기에 마찬가지로 을미일주도 음적인 성향이 나타나곤 한답니다. 음적인 성향이란, 대놓고 드러내고.. 2021. 10. 5.
을유일주(乙酉日柱), 너무 섬세하고 예민한 별 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을유일주의 성품과 인연이 있는 일, 운의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을유일에 태어나 을유일주를 타고난 운명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또 타고난 재능은 무엇인지 살펴볼게요. 을유일주는 어때? 신묘일주(辛卯日柱)와 같이 을유일주(乙酉日柱) 금(金)과 목(木)이 힘을 쓰면서 긴장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봄과 가을이 공존하는 운명이에요. 밝고 씩씩하고 활발하지만 내면을 잘 보면 냉정하고 예민하며 말할 수 없는 슬픔이 있어요. 재주가 많고 머리가 좋은 편이라 어떤 일이라도 능숙하게 해내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ㅇ 乙 ㅇ ㅇ ㅇ 酉 ㅇ ㅇ 을유일주는 인내심이 강하고 독하며 꼼꼼하면서 눈치가 빠르고 민첩한 편입니다. 어떤.. 2021. 10. 5.
금(金)과 동(銅)의 열쇠를 가진 사주 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금(金)과 동(銅)의 열쇠를 가진 사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82년생 9월생, 을묘일에 태어나 을묘일주(乙卯日柱)를 타고난 운명을 살펴볼게요. 사주 운명론에서 을묘일주는 가장 따스하고 온화한 기운이 모인 청초한 공간이므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 차 있는 시기예요. 위에 있는 글자는 하늘이므로 무형의 신비로운 세계를, 아래 있는 글자는 땅이므로 현실, 리얼리즘을 의미합니다. 을목(乙木)은 하늘, 묘목(卯木)은 현실을 보여주고 있어요. 비범한 재주 사주에 목(木)의 기운이 많지만 동시에 금(金)의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목과 금이 서로 우두머리가 되려고 옥신각신 다투고 있어요. 사주에 묘유충(卯酉.. 2021. 10. 4.
을해일주의 타고난 성품과 겪게 될 해프닝 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을해일주의 성품과 다가올 운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을해일에 태어나 을해일주를 타고난 운명은 대체적으로 어떠한 성향과 새해의 운이 들어오는지 궁금한 분들은 다음 정리한 내용을 참고해보시면 좋겠어요. 을해일주의 천성 물 위에 고요히 떠 있는 푸른 잎과 같은 을해일주(乙亥日柱)는 푸른 잎처럼 싱그럽고 밝은 에너지 그리고 고요한 분위기가 나타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품에 안고 있는 상이므로 마음이 넓고 이해심이 있으며 씩씩하고 밝은 듯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해서 외로움을 잘 느끼기도 하는 타입입니다. 내면의 깊은 슬픔이 있지만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감추는 일이 많으며 자신의 고독과 슬픔은 자신만이 잘.. 2021. 10. 3.
을축일주, 봄의 향기를 품은 푸른 잎 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을축일주의 특징과 새로 맞이할 운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을축일에 태어나 을축일주를 타고난 운명은 삶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모습을 보이는지, 또 다가올 새해의 운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한 분들은 이번 포스팅에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푸른 잎, 을축일주 예쁜 화초, 꽃, 나뭇잎인 을축일주(乙丑日柱)는 차가운 겨울의 한기와 따뜻한 봄 기운이 한데 모여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 방향으로 정해지지 않고 다소 복잡한 기운이 섞여 있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컬러풀한 색깔로 가득 차 있으며 신비로운 매력이 빛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을축일주는 역마와 비슷한 기운이 있지만 차가운 땅 위에 홀로 앉.. 2021. 10. 2.
갑인일주, 위에서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 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갑인일주와 새해의 운세의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갑인일에 태어나 갑인일주를 타고난 운명은 대체적으로 어떠한 특징이 나타나는지 궁금한 분들은 다음 정리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갑인일주의 천성 갑목일간(甲木日干)이 생일인 일지(日支)에 인목(寅木)을 타고나 하늘과 땅에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 향과 생기로운 기운이 가득 차 있어 자신만만한 상태입니다. 갑목이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친구이자 세력을 얻었으니 불안할 것이 없고 든든합니다. 갑인일주는 쭉쭉 뻗어오르는 힘이 강하여 의지, 끈기, 정신력 등이 보통 강한 게 아닙니다. 하늘에 펼쳐진 세계를 품어 지상에 그대로 실현하겠다는 ..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