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캡쳐방법, 가능한 3가지 방식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 캡쳐방법 관련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재미있는 글이나 흥미로운 내용을 우연히 발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좋은 영향을 미치는 글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그림 또는 사진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간직하고 보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이럴 때 스크린샷을 찍어 갤러리 앱에 저장을 하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 이따금 눈에 띄는 그림이나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찾았을 때 두고두고 보고 싶어 스크린샷을 찍어 보관을 하곤 합니다. 개인 보관이 불가능한 매우 중요한 정보를 찍는 일을 금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방식으로 저장을 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아직 손에 익지 않아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탓에 스크린샷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휴대폰을 새로 교체하여 캡처하는 방식이 달라 기능 활용법이 어떻게 되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스샷 방법을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할 테니 궁금한 분들은 다음 설명대로 따라하셔서 필요할 때 활용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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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어 매우 유용할 거예요.

 

 

 

먼저 버튼을 눌러 캡처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전에 갤럭시노트3을 사용했었는데 노트3은 홈과 오른쪽에 있는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눌러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었어요. 시리즈별 스샷 방법이 약간씩 다른데, 갤럭시노트8은 전원과 음량(하)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측면 버튼을 눌러 스샷을 찍는 것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캡처를 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버튼을 눌러 스크린샷을 하면 아래 메뉴가 나오는데 좌측에 있는 기능을 선택하면 화면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찍을 수 있어요.

 

 

 

갤럭시 캡쳐방법 또 다른 방식으로 손으로 밀어서 캡처하는 법이 있습니다. 손날을 핸드폰 화면에 대고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밀어 사진을 저장할 수 있어요. 화면에 키보드가 표시되어 있을 경우 동작으로 스샷을 찍을 수 없으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능한 방법은 빅스비 앱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빅스비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앱을 실행하여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데요.

 

 

 

휴대폰 측면에 있는 빅스비 버튼을 눌러 메인 화면이 나타나면 좌측의 줄3개 아이콘을 선택한 후 이어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빅스비 보이스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면 여러 가지 기능이 나올 텐데 여기서 [빅스비 호출] 옆에 있는 버튼을 터치해 음성호출을 허용합니다. 같은 화면에서 음성 호출 민감도를 낮게, 중간, 높게로 설정할 수 있으니 편한 방식을 선택하시면 될 거예요. 저의 경우 빅스비 호출 민감도를 높게로 설정했습니다.

호출 허용을 한 다음 화면에 대고 '하이 빅스비 캡쳐해줘' 라고 말하여 음성호출을 하면 자동으로 화면에 있는 사진을 저장할 수 있을 거예요.

사용하는 사람마다 만족도와 느끼는 것이 다르겠지만, 빅스비를 활용하면 다른 사람이 비슷한 목소리로 말했을 때 음성인식이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며 호출이 제때 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 약간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알려드린 세 가지 방법 중 사용하기 편한 방식을 선택하여 활용하시면 원하는 그림이나 사진 또는 간직하고 싶은 좋은 글이나 정보 등을 발견했을 때 즉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을 거예요.

주변에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는 것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소개해 드린 활용법을 설명하여 정보를 공유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갤럭시 캡쳐방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유익한 글이었다면 공감♥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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