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1 부동산 집보러 갈때 보았던 이상한 흔적 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부동산 집보러 갈때 보았던 이상한 흔적과 관련된 운명이야기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사주팔자 운명 상담을 시작하기 한참 전이었던 무더운 늦여름, 식을 줄 모르는 더위에 지쳐갈 때쯤 저는 원룸을 하나 구하기 위해 부동산을 찾아갔습니다. 중개인과 늦여름의 뜨거운 공기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괜찮은 곳을 찾아다니던 끝에 겨우 마음에 드는 집을 찾게 되었어요. 집에 들어서자 한 남자가 혼자서 집 안을 정리하고 있었고 느낌으로 집주인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혼자 살기에 적당한 크기였고 베란다가 길게 빠져 있어 빨래를 널고 창고 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해보여 나름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집만한 집이 없어요!" 중개인은 옷으로 대충 안경알을 닦으며 거래..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