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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Phone Story)

SPH-W2700 고아라폰 체험이야기, 정리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by 꽃사슴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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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SPH-W2700 고아라폰 체험이야기를 진행해볼게요.

고아라폰은 여러 가지 다양한 색상이 있는 제품인데요. 그중에서 화이트 색상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깔끔한 느낌이 있어요.

실사용하지 않고 취미 및 소장용으로 제품에 있는 기능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참고로 고아라폰은 아직 유심기변이 되어 실사용이 가능한 피처폰이에요.

 

제가 사용해본 고아라폰은 KT용이며 신품이 아닌 사용감이 다소 있는 제품이지만 사용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고아라폰 화이트 체험담


제품 전면을 보면 상단의 작은 외부화면에 시간과 날짜가 푸른빛으로 표시됩니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디자인이라 한 손에 쏙 들어와 휴대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럼, 고아라폰 간단한 체험이야기를 시작할게요.

 

귀여운 펭귄 사진 한 컷

 

1. 사진 촬영


먼저 사진 촬영을 하고 싶어서 핸드폰을 사용하기 전에 삼성 20핀 전용젠더를 충전기에 꽂고 젠더를 핸드폰에 연결하여 충분히 충전을 해두었어요.

고아라폰은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때 카메라를 앞뒤로 돌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할 때 설정을 보면 액자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요.
 
스마트폰에 비해 화질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피처폰으로 촬영하니까 2000년대 추억이 생각나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도 들고 좋더라구요.

 

스마트폰만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의 고아라폰을 사용하시면 굉장히 새로운 기분이 들 거예요.

 

2. 키패드


스마트폰은 키패드를 누를 때 진동 설정을 했다면 진동으로 누르는 느낌을 대신하지만 피처폰은 키패드를 꾹꾹 누르는 느낌이 있어요.

현재 스마트폰과 함께 다른 피처폰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평소 사용하는 피처폰과 달리 고아라폰은 키패드를 누르는 게 약간 불편했어요.

고아라폰은 외관과 마찬가지로 키패드 또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있고, 숫자 및 문자 키패드는 선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숫자와 문자만 나타나 있어요.

 

간단한 메모 기능

 

3. 메모장


고아라폰 메뉴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 핸드폰 기능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7번 다이어리 기능을 선택해보았습니다.

다이어리를 누르면 모닝콜/알람, 일정관리, 시간표, 메모장, 계산기, 영한/한영 사전, 번역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요.

여러분에게 다양한 핸드폰 기종을 소개하는 꽃사슴은 취미 활동 및 업무를 할 때 피처폰에 메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고아라폰 메모 기능이 궁금해서 메모장을 선택하여 간단하게 메모를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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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폰은 노란색 메모장으로 되어 있어 실제로 종이 메모장에 글을 적는 느낌이 들도록 예쁘게 되어 있어요.

 

슬림한 디자인의 폰이라 주머니 또는 가방에서 꺼내 간단하게 메모하기 편리할 것 같아요.

고아라폰 번역기

 

4. 번역기


메모장을 사용해본 다음 다이어리에 있는 번역기 기능을 사용해보았는데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있는데, 그중에서 원하는 언어를 누른 후 찾는 문장을 선택하면 외국어로 번역이 되는 기능이 있어요.

 


일본어를 선택하니 일본어 음성이 나오고 화면에 일본어 문장이 나오더라구요.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사용하면 편리하고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추억의 피처폰 문자 메시지

 

5. 추억의 문자 메시지


마지막으로 피처폰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문자 메시지 기능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지금은 바로바로 카톡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상대방이 내가 보낸 문자를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있지만 피처폰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죠.

다른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면 문자를 읽었는지 알 수 없었고 답장이 올 때까지 기다리곤 했었죠.

2000년대 피처폰 시절에는 문자로 내 감정을 표현하려면 *^^* 또는 -_- 방식의 이모티콘을 사용하곤 했어요.

스마트폰은 텍스트를 입력할 때 문구추천 기능이 있어 긴 문장을 입력할 때 기능을 사용하면 좀 더 편하지만 피처폰 시절에는 문자를 일일이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고아라폰으로 문자 메시지 기능을 사용해보니 예전에 겪었던 불편함도 생각났지만 옛날 감성도 느낄 수 있고 추억이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피처폰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에 정리한 고아라폰을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심플하고 깔끔하면서 휴대하기도 편리하니까요~

이상으로 SPH-W2700 고아라폰 체험이야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의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 주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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