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나눔

토마토 효능과 부작용, 알아두셔서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 챙기세요

by 꽃사슴 2021. 6. 21.
728x90

안녕하세요. 꽃사슴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토마토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제철에 토마토를 키우면서 화학 살충제 대신 무당벌레를 키워 진딧물을 잡아먹게 하고 마리골드(Marigold)를 심어 다른 해충을 쫓아내는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토마토를 기르면 맛과 색, 모양 모두 자연의 모습 그대로 간직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토마토는 제철에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좋지요. 토마토에는 어떤 성분이 있으며 함유되어 있는 성분은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토마토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토마토에 들어있는 성분, 라이코펜(Lycopene)의 역할과 기능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푸드, 토마토의 효과
크기와 모양, 빛깔, 새콤한 맛부터 달콤한 맛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한 토마토는 건강에 유익한 무기질과 비타민 A, C, E를 공급해줍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Lycopene) 성분이 함유되어 유해산소를 없애고 DNA 손상을 억제하며 당뇨병, 불면증,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라이코펜은 토마토뿐만 아니라 석류, 당근, 수박, 붉은 포도, 사과, 고추 등 붉은색 과일에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은 혈관 관리와 함께 노화 방지, 항암 효과가 있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토마토 섭취 방법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가열, 조리하면 토마토의 붉은 껍질에서 라이코펜이 더욱 많이 나와 체내에 흡수가 잘 되고 익혀 먹으면 단맛이 강해집니다.

 

열량과 당분이 낮은 식품이기 때문에 토마토는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728x90

 

하루에 한 컵 소금을 넣지 않은 토마토 주스를 마시면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 동맥경화증 등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효능과 부작용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의 프로콜라겐(Procollagen) 수치를 높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어요. 토마토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한 과일이므로 하얗게 빛나는 피부 미백과 탄력있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장내에 변이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장내 나쁜 균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해 유해물질이 흡수되어 피부 트러블, 여드름이 생기게 될 수 있는데 토마토를 적당히 먹으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토마토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 부작용



잘못 먹으면 독, 토마토 안 좋은 점
토마토는 건강에 유익하여 좋은 점이 많지만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냉증이 있고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사람은 토마토의 강한 산성이 식도 점막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어요.


또한 덜 익은 토마토에는 감자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솔라닌(Solanine)이 있어 잘못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되어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먹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 시간에 알려드린 토마토의 좋은 점과 부작용을 참고하셔서 잘 조절하고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블로그 내용을 참고하는 건 괜찮지만 허락없는 포스팅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토마토 효능과 부작용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