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카페인 성분 있을까, 실제론 이렇습니다

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비타500 카페인에 관한 정보나눔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쌍화탕이나 우황청심원, 옥수수수염차 등을 출시한 제약 업체인 광동제약은 2001년 3월부터 '마시는 비타민C'라는 음료를 출시하여 갈증을 해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에너지 드링크로,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즐겨 마시는 분들이 많지요.

 

 

비타500 모델 펭수

 

비타민C를 먹기 편하게 만들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인식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큰 인기를 모았으며 특유의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어린 아이들이나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이기 때문에 병문안을 가거나 친척 또는 가까운 사람의 집에 방문할 때 비타 500을 선물하기도 하지요.

 

하루에 1회 섭취하도록 하고 1회 제공당 함량 100ml, 열량 50kcal이므로 비타 음료 특유의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의 경우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해 조금 모자란 듯 부족함을 느껴서 두 병 정도 마시며 하루에 2회 이상 섭취를 하기도 합니다.

부족한 에너지를 충전하여 기운을 내고 싶거나 갈증이 날 때, 달짝지근한 맛이 좋아서 습관적으로 마시다 보면 문득 제품에 카페인 성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수 있을 텐데요.

관련 정보를 알아보니 이 제품은 사과즙과 물을 섞어 만든 혼합음료로, 색소나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비타민C는 500mg, 비타민B2는 1.2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면증이 심하거나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길 꺼려하는 분들의 경우 비타500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석연치 않아 언짢은 느낌이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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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제품에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식품위생법상 제품의 원재료와 영양 정보, 함량을 표시하도록 식약청에서 규정을 하고 있는데,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지 않았다면 위반 사항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정상적인 판매를 하지 못할 겁니다.

참고로 피로를 풀어주는 음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박카스의 경우 한 병당(120ml) 카페인 함량은 30mg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카페인은 적당량을 섭취하면 정신과 감각, 운동 기능을 높이며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는 장점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박카스 한 두병을 마셨다고 해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많은 양의 카페인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말초신경계 손상, 우울증,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또한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체내세포들을 보호하여 피부 미용에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는데요. 비타민C를 적당량 섭취할 경우 겨울에서 봄으로 철이 바뀌어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절기에 면역력을 키워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평소 즐겨 마시는 비타 음료에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관련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리셨나요? 비타민C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좋지만, 마시더라도 식품에 함유된 성분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마시면 건강에 더욱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주변에 비타 500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번 시간에 정리해서 알려드린 정보를 전달하여 공유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비타500 카페인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유익한 글이었다면 공감♥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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