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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자복 없는 남자 팔자에 대해 알아볼게요.

 

요즘은 소셜 미디어로 인해 개개인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쉽게 알아볼

수 있고 이러한 점으로 인해 서로 간에

비교를 해가며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일이 일어나곤 하지요.

 

예전에 신문을 보다 우연히 이러한 부분과

관련된 뉴스를 읽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박봉에 시달리며 없는 살림을 겨우 꾸려가고

있는 한 가장이 아내의 사치와 허영심 때문에

고통받는 삶을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신문속 한 가장의 이야기처럼 힘든 일을

겪게 되는 남자의 운명도 정해져 있는데요.

 

사주에 관성(官星)이 많거나 여기저기 있어

혼잡한 남자는 아내와의 잦은 마찰과

불화가 생기며 처복이 있는 사주와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어요.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인 악처를 만나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거나 처로 인한

명예의 실추, 관재구설, 재물 손실 등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내의 기가 너무 세서 작은 일 하나도

매번 처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이로 인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많습니다.

 

생활력이 강한 아내가 아니면 반대로

처의 지나친 사치와 허영심으로 인해

출처를 알 수 없는 곳으로 재물이 새어

나가 가정경제가 위태롭게 되기도 해요.

 

여러 문제를 일으키며 남편을 무시

고 제대로 대접을 해주지 않으니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이게 다 당신 잘 되라고 이러는거야!

여자복 없는 남자 팔자, 남자가 이처럼

힘든 일을 는 이유는 타고난 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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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財星)이라는 별이 곁에서 관성의

기운을 살려주고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내는

형편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게 되는 일이 일어나는데요.

 

관성은 자존심과 명예, 체면을 상징하는데

관성이 많으면 기운이 지나치게 되어

명예를 얻더라도 실권이 없고 그럴싸한

자리만 있는 지위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무리하게 진행했던 일이

결국 아무런 결과도 내지 못해 실속이

없고 직업과 추진하는 일에 치여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게 됩니다.

 

다른 여자들과 처를 비교해가며 자신의

신세를 위로하지만 팔자 어디 안간다는

말처럼 다른 사람과 새로운 삶을 시작

한다해도 운명은 제자리일 뿐입니다.

 

관성은 나를 뜻하는 일간(日干)을 적절히

관찰하고 관리하며 때에 따라 나를 못살게

만드는 감독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별인데요.

 

 

 

 

사주에 이처럼 관성이 많으면 삶에서

항상 신을 지켜보는 선생님이 있는

것이니 마음에 여유가 없고 자유롭지

못해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

하고 지위를 얻으면서 그럭저럭 살아

가지만 결혼 이후로는 답답한 가정

생활이나 불안정한 직장, 추진하는

사업의 어려움 등을 암시합니다.

 

자식을 낳게 되면 말을 안 듣고 고생을

시키는 불효자를 낳거나 양자를 얻게 되며

두집살림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구요.

 

자식을 낳은 이후부터 하는 일이 뜻대로

잘 안 풀리고 핍박받는 삶을 살아가게

수 있으며 처자식으로 인해 험한

일을 겪게 되고 집안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존중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여자복 없는 남자 팔자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도움되는 유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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