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농협 이체한도 변경하는 법

이번 시간에는 농협 이체한도 변경하는 법과

관련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 폰뱅킹을 하는데

기존에 먼저 정해져 있는 한도를 넘어서서

곧바로 이체를 하지 못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한도를 늘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해져 있는 한도 이상으로 지출을 할 만한

특별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거든요.

며칠전에는 큰 산불로 인해 불바다가

되어 혼란스러운 나날이었는데...

오늘은 전국적으로 세찬 비바람이

많이 불어와 쌀쌀한 날씨이네요.

영업점을 방문했었던 그 날도 오늘처럼

이렇게 비바람이 불어대는 날씨였던 게

어렴풋이 떠오르는군요.

급한 볼일이 있는데 오늘처럼 을씨년스러운

날이라면 나가기가 정말 꺼려질 것 같습니다.

귀찮거나 몸의 불편함 등 개인적인 이유로

나가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급한대로 조금씩 나누어서 이체를 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인터넷뱅킹은 평일과 주말, 공휴일 기준으로

오전 1시 30분~2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니

이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정해져 있는 이체 한도를 바꿔야만 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먼저 포털사이트에 농협인터넷뱅킹을

검색해서 공식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메인 화면이 나타나면 좌측 하단에

있는 My뱅크를 눌러주세요.

그런 다음 뱅킹서비스관리를 눌러

자금이체한도변경을 선택합니다.

도중에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안내에 따른 설치를 해준 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1일, 1회 변경을 할 수 있는 창이

나오는데,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한도를

설정하는 것은 감액만 가능하다고 하구요.

증액을 원할 경우엔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여

신청을 해야 되며 그 이후부터는 온라인을

통해서 간편하게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보안등급별로 이체 한도를 늘리는 것이 다른데,

OTP나 HSM + 보안카드, NH안심보안카드는

1회에 1억원, 1일은 5억까지 바꿀 수가 있어요.

반면 일반 보안카드의 경우에는 한도

기준이 정해져 있어 1회, 1일은 최대

1천만원까지 한도를 늘릴 수가 있답니다.

증액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OTP나 안심보안카드를 추가로

발급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도 변경을 하고 난 후, 보안카드의 앞, 뒤

두자리 숫자를 입력하거나 OTP 비번을

입력하여 설정을 클릭하면 완료됩니다.

스마트뱅킹도 가능하다고 하니 위에 설명한

방법을 참고하여 설정을 하면 될 것 입니다.

농협 이체한도 변경하는 법에 관한

포스팅은 여기서 끝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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