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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많은 오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로움은 육친에게도 적용이 되는데요.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제멋대로 어긋나버린
구성은 파도를 만들어 삶의 굴곡을 형성합니다.

육친의 균형이 깨진다면 삶에서 어떠한
특징과 문제를 나타내게 될까요...?

 

사주에 너무 많은 육친

 

비견이 많은 사주
투쟁심과 승부욕, 활동성이 강한 편이며
가진 것을 주고 받는 분배 작용으로 인해
재물 환경의 기복이 심할 수 있습니다.

 

동작이 빠르기에 운동 선수나 군인, 무력을
동반한 일 등과 인연이 있으며 처자와의
문제로 인해 풍파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남자는 인연이 된 여자와 일찍 결혼하는 것이
힘들고, 여자는 임자가 있는 사람과 연을 맺어
첩이 되거나 재취하게 될 수 있습니다.

 

겁재가 많은 사주
승부욕과 투쟁심이 강하다 보니 남의 것을
빼앗아 오는 경향이 강합니다. 믿었던 사람을
배신하거나 당하고 큰 재물과 인연이 있어요.

 

식신이 많은 사주
재주는 많지만 실속이 없으며 풍류기질이 있어
낭비가 심한 편입니다. 역동성이 부족하므로
명예나 직책이 없어 한량의 삶이 되기도 해요.

 

상관이 많은 사주
풍류와 노는 것을 좋아하고 도덕성이 부족해
법을 어기는 일과 인연이 있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고 여자의 경우, 유산의 경험이
있으며 남의 자식을 키우게 되기도 합니다.

 

관성을 밀어내므로 직장 생활보다는 사업쪽이
수월하며 남편의 사회 활동과 발전에 영향을
끼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재가 많은 사주
이일 저일에 관심이 생겨 한 가지에 매진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녀 방황하는 일이 생기며
재물환경의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직장생활 보다는 사업이 좋으며 자기 일을
한다면 처의 도움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처첩(妻妾)을 얻어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고
모친과의 인연이 약하며 학문과 거리가 멀어
학업을 제대로 끝마치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정재가 많은 사주
배우자감을 얻지 못해 무처(無妻)가 되거나
처첩 인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일지에 편재가 있고 정재가 함께
놓여 있다면 항상 다른 사람을 떠올리게 되어
가정적이지 못한 사람이 될 수 있으므로
초혼보다는 만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일지 정재와 편재의 사주는 가정을
돌보고 지키기 때문에 무방합니다.

 

 

편관이 많은 사주
비굴하고 괴팍한 성향을 보이며 활동에 제약이
많이 따르는 편입니다. 인수를 통해서 소통이
원만히 되지 않으면 노력에 대한 보상이 적고

 

하급에서 일을 하거나 급작스러운 사고,
질병에 걸리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여자는 남편으로 인한 덕이 치우쳐 있어
있다가도 없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요.

 

 

정관이 많은 사주
일이 많고 직장의 변동이 자주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여자의 경우, 남편덕이 있으려면
초혼보다는 늦게 결혼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편인이 많은 사주
성장과 활동에 제약이 생기며 긍정성이 부족해
자주 가라앉는 편입니다. 공부에 재능이 있어
학문과 인연이 있으며 자격증, 이권을 얻고
남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재주가 있어요.

 

 

정인이 많은 사주
성장과 활동에 문제가 있으며 지나친 도덕성과
정통성으로 인해 고지식해져 배필을 찾는 것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될 수 있습니다.

 

 

식상을 괴롭히므로 행동에 제약이 생기고
학문에 있어서 재능을 보이며 윗사람이나
선배로 인한 덕이 있어 혜택을 얻는 편입니다.

 

 

이처럼 적당히 균형이 이루어져 있지 않고
한쪽으로만 지나치게 몰려 있는 것은 부족한
것이 유발하는 문제처럼 제대로 된 능력을
발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먹을 음식이 너무 많아서 결국 남은 것들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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